화천·연천 멧돼지 8마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총 314건
입력 2020.03.05 (19:20)
수정 2020.03.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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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과 경기 연천군 중면, 연천읍, 신서면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멧돼지 8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사례는 모두 314건으로 늘었습니다.
멧돼지들은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규 발생 지점에 1, 2차 울타리를 신속히 설치하겠다"며 "기존에 설치한 2차 울타리와 광역 울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취약 구간에 대한 보강도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로써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사례는 모두 314건으로 늘었습니다.
멧돼지들은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규 발생 지점에 1, 2차 울타리를 신속히 설치하겠다"며 "기존에 설치한 2차 울타리와 광역 울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취약 구간에 대한 보강도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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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연천 멧돼지 8마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총 3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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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19:20:42
- 수정2020-03-05 19:32:45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과 경기 연천군 중면, 연천읍, 신서면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멧돼지 8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사례는 모두 314건으로 늘었습니다.
멧돼지들은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규 발생 지점에 1, 2차 울타리를 신속히 설치하겠다"며 "기존에 설치한 2차 울타리와 광역 울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취약 구간에 대한 보강도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로써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사례는 모두 314건으로 늘었습니다.
멧돼지들은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규 발생 지점에 1, 2차 울타리를 신속히 설치하겠다"며 "기존에 설치한 2차 울타리와 광역 울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취약 구간에 대한 보강도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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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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