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17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유럽연합의 기후법안을 놓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집이 불타고 있는데 불을 끄기위해 몇 년을 기다릴 순 없다고 말하며 EU가 2030년까지의 구체적인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걸 꼬집은 겁니다.
결국 실천이 따르지 않은 목표는 그럴듯한 미사여구에 불과하다는 말인데, 툰베리의 지적이 단지 유럽의 기후법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집이 불타고 있는데 불을 끄기위해 몇 년을 기다릴 순 없다고 말하며 EU가 2030년까지의 구체적인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걸 꼬집은 겁니다.
결국 실천이 따르지 않은 목표는 그럴듯한 미사여구에 불과하다는 말인데, 툰베리의 지적이 단지 유럽의 기후법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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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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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20:53:05
- 수정2020-03-05 20:56:24
스웨덴 출신 17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유럽연합의 기후법안을 놓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집이 불타고 있는데 불을 끄기위해 몇 년을 기다릴 순 없다고 말하며 EU가 2030년까지의 구체적인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걸 꼬집은 겁니다.
결국 실천이 따르지 않은 목표는 그럴듯한 미사여구에 불과하다는 말인데, 툰베리의 지적이 단지 유럽의 기후법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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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천이 따르지 않은 목표는 그럴듯한 미사여구에 불과하다는 말인데, 툰베리의 지적이 단지 유럽의 기후법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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