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대구·경북 확진 비율 ↓…이번 주말 고비?

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진 비율이 떨어지는 추세여서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확진 6천 명 넘어…경북, 집단 시설 예방 격리

국내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북 봉화 푸른 요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모든 집단 생활 시설에 대해 예방적 격리조치에 나섰습니다.

日 한국 입국자 2주 격리…‘입국 제한’ 항의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를 2주간 격리 조치하기로 하고, 90일 이내 일본 무비자 입국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일본 공사를 불러 '입국 제한' 조치에 항의했습니다.

약국서 1주에 2장 구매…다음 주 ‘5부제’ 판매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는 약국에서 한 사람이 1주일에 2장만 살 수 있습니다. 다음주부턴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를 적용해 구매 가능한 요일이 정해집니다.

사투 벌이는 대구 의료진들…이어지는 지원 행렬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된 대구에서는 의료진들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들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 의료인의 대구행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