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트럭에 받혀 손상
입력 2020.03.06 (10:47)
수정 2020.03.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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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이스터섬에서 소형 트럭 한 대가 유적 모아이 석상을 들이받으면서 석상과 석상 받침대가 파손됐습니다.
이스터섬 주민인 남성 운전자는 문화재 훼손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스터섬 원주민들은 신성하게 여겨지는 모아이 석상을 보호하기 위해 석상 주변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등 규제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스터섬 주민인 남성 운전자는 문화재 훼손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스터섬 원주민들은 신성하게 여겨지는 모아이 석상을 보호하기 위해 석상 주변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등 규제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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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트럭에 받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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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6 10:50:45
- 수정2020-03-06 11:09:01

칠레 이스터섬에서 소형 트럭 한 대가 유적 모아이 석상을 들이받으면서 석상과 석상 받침대가 파손됐습니다.
이스터섬 주민인 남성 운전자는 문화재 훼손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스터섬 원주민들은 신성하게 여겨지는 모아이 석상을 보호하기 위해 석상 주변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등 규제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스터섬 주민인 남성 운전자는 문화재 훼손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스터섬 원주민들은 신성하게 여겨지는 모아이 석상을 보호하기 위해 석상 주변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등 규제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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