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인도 서벵갈주, 색색의 향료로 ‘홀리 축제’ 준비해

입력 2020.03.06 (10:52) 수정 2020.03.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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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비교적 적은 인도에서는 새봄을 맞이하는 '홀리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인도 서벵골주의 한 염료 공장.

볕 좋은 마당에 색색의 천연염료 분말을 펴서 말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염료들은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인 '홀리 축제'의 필수 재룝니다.

화려한 색채의 향연으로 물드는 홀리 축제는 해마다 2월 말에서 3월 초 이맘때면 인도에서 열리는데요.

겨우내 묵은 감정을 털어내고 새봄을 맞이하는 의미로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색색의 가루를 던지면서 축제를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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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인도 서벵갈주, 색색의 향료로 ‘홀리 축제’ 준비해
    • 입력 2020-03-06 10:54:58
    • 수정2020-03-06 12:54:29
    지구촌뉴스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비교적 적은 인도에서는 새봄을 맞이하는 '홀리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인도 서벵골주의 한 염료 공장.

볕 좋은 마당에 색색의 천연염료 분말을 펴서 말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염료들은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인 '홀리 축제'의 필수 재룝니다.

화려한 색채의 향연으로 물드는 홀리 축제는 해마다 2월 말에서 3월 초 이맘때면 인도에서 열리는데요.

겨우내 묵은 감정을 털어내고 새봄을 맞이하는 의미로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색색의 가루를 던지면서 축제를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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