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일본 북부 36년 만에 ‘가뭄’

입력 2020.03.06 (10:55) 수정 2020.03.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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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부지방이 36년 만에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가뭄을 겪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하얀 설원이 떠오르는 '눈의 고장' 삿포로에도 올해 기록적인 눈 가뭄이 나타났습니다.

홋카이도의 주요 관측 지점 22개소에서 이번 겨울 적설량은 평년의 48퍼센트 수준으로 기록돼 1961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봄햇살이 낮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꽃샘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과 싱가포로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오늘은 뉴델리에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마는 비 소식이 있어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소나기 소식이 있고 아침 저녁에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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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일본 북부 36년 만에 ‘가뭄’
    • 입력 2020-03-06 10:59:36
    • 수정2020-03-06 11:09:01
    지구촌뉴스
일본 북부지방이 36년 만에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가뭄을 겪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하얀 설원이 떠오르는 '눈의 고장' 삿포로에도 올해 기록적인 눈 가뭄이 나타났습니다.

홋카이도의 주요 관측 지점 22개소에서 이번 겨울 적설량은 평년의 48퍼센트 수준으로 기록돼 1961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봄햇살이 낮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꽃샘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과 싱가포로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오늘은 뉴델리에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마는 비 소식이 있어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소나기 소식이 있고 아침 저녁에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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