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희망 본 복귀전…팀은 패배

입력 2020.03.06 (21:59) 수정 2020.03.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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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가 약 4개월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렀는데요,

경기는 졌지만 팀의 분위기는 바꿨습니다.

지난해 10월 부상 이후 약 4개월 만에 돌아온 커리.

1쿼터부터 환상적인 노룩 패스로 팀의 공격을 조율합니다.

전매특허 3점 슛은 2쿼터부터 가동했는데요.

아직 100% 몸 상태는 아니었지만 팬들을 열광시키기엔 충분했습니다.

커리의 23득점 활약에도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였는데요,

그래도 꼴찌로 쳐진 팀 분위기를 바꾸기에 충분한 스타의 귀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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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희망 본 복귀전…팀은 패배
    • 입력 2020-03-06 22:01:26
    • 수정2020-03-06 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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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가 약 4개월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렀는데요,

경기는 졌지만 팀의 분위기는 바꿨습니다.

지난해 10월 부상 이후 약 4개월 만에 돌아온 커리.

1쿼터부터 환상적인 노룩 패스로 팀의 공격을 조율합니다.

전매특허 3점 슛은 2쿼터부터 가동했는데요.

아직 100% 몸 상태는 아니었지만 팬들을 열광시키기엔 충분했습니다.

커리의 23득점 활약에도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였는데요,

그래도 꼴찌로 쳐진 팀 분위기를 바꾸기에 충분한 스타의 귀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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