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3.09 (07:59) 수정 2020.03.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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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7천 명 넘어…서울백병원 일부 폐쇄

전국의 누적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구 경북지역의 증가 폭은 둔화됐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기고 서울백병원에 입원한 70대 여성이 확진 판결을 받아 병동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마스크 5부제’ 시행…약국 업무 부담 증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5부제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일선 소형 약국들은 주민번호 확인 등 업무부담이 늘면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日 무비자입국’ 중단…“상호주의·보건 최우선”

오늘부터 일본인에 대한 무비자입국이 중단되고 기존 비자의 효력도 모두 정지됩니다. 정부는 상호주의와 보건을 최우선으로 한 절제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확진 급증…정부, 이란 교민 철수 추진

하루 사이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천오백 명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란에서 하루 49명이 숨지자 정부는 교민 철수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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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7천 명 넘어…서울백병원 일부 폐쇄

전국의 누적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구 경북지역의 증가 폭은 둔화됐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기고 서울백병원에 입원한 70대 여성이 확진 판결을 받아 병동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마스크 5부제’ 시행…약국 업무 부담 증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5부제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일선 소형 약국들은 주민번호 확인 등 업무부담이 늘면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日 무비자입국’ 중단…“상호주의·보건 최우선”

오늘부터 일본인에 대한 무비자입국이 중단되고 기존 비자의 효력도 모두 정지됩니다. 정부는 상호주의와 보건을 최우선으로 한 절제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확진 급증…정부, 이란 교민 철수 추진

하루 사이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천오백 명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란에서 하루 49명이 숨지자 정부는 교민 철수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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