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신천지 의혹, 대꾸할 가치 없어”
입력 2020.03.11 (11:30)
수정 2020.03.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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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천지 교회를 감싼다는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해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을 읽으며 "교묘하게 방역을 방해하는 신천지, 저급한 언론들의 대구 흠집 내기,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와도 싸워야 한다, 사면이 초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책임이 신천지와 대구, 자신에게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악한 음모가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권 시장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을 읽으며 "교묘하게 방역을 방해하는 신천지, 저급한 언론들의 대구 흠집 내기,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와도 싸워야 한다, 사면이 초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책임이 신천지와 대구, 자신에게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악한 음모가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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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1 11:30:47
- 수정2020-03-11 13:39:39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천지 교회를 감싼다는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해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을 읽으며 "교묘하게 방역을 방해하는 신천지, 저급한 언론들의 대구 흠집 내기,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와도 싸워야 한다, 사면이 초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책임이 신천지와 대구, 자신에게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악한 음모가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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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을 읽으며 "교묘하게 방역을 방해하는 신천지, 저급한 언론들의 대구 흠집 내기,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와도 싸워야 한다, 사면이 초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책임이 신천지와 대구, 자신에게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악한 음모가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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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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