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오후…미세먼지 ‘보통’

입력 2020.03.11 (12:13) 수정 2020.03.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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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후에도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공기는 차갑지만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은 좋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사 전합니다.

[리포트]

공기는 차갑지만 대기질은 좋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은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 가량 탁 트여 있습니다.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오후에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 8도 부산 13도에 머물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낮동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환절기 날씨 변화가 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13도 등 다시 기온이 오르겠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면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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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쌀쌀한 오후…미세먼지 ‘보통’
    • 입력 2020-03-11 12:14:27
    • 수정2020-03-11 13:00:52
    뉴스 12
[앵커]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후에도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공기는 차갑지만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은 좋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사 전합니다.

[리포트]

공기는 차갑지만 대기질은 좋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은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 가량 탁 트여 있습니다.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오후에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 8도 부산 13도에 머물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낮동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환절기 날씨 변화가 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13도 등 다시 기온이 오르겠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면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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