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부산병무청 모집병 면접 연기·취소

입력 2020.03.11 (22:00) 수정 2020.03.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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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병무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달 중 실시 예정이던 각 군 모집병 면접을 연기하거나 취소했습니다.

3월 면접대상자는 합격할 경우 5월에 입영하는 올해 2회차 지원자들로, 이들의 면접은 다음달로 연기됐습니다.

또 육군 모집병 지원자는 면접을 생략하고 서류전형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병무청은 모집병 지원자들에게 해당 내용을 개별 안내했으며, 추후 면접 일정이 확정되면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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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 부산병무청 모집병 면접 연기·취소
    • 입력 2020-03-11 22:00:12
    • 수정2020-03-11 22:32:43
    뉴스네트워크(부산)
부산지방병무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달 중 실시 예정이던 각 군 모집병 면접을 연기하거나 취소했습니다. 3월 면접대상자는 합격할 경우 5월에 입영하는 올해 2회차 지원자들로, 이들의 면접은 다음달로 연기됐습니다. 또 육군 모집병 지원자는 면접을 생략하고 서류전형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병무청은 모집병 지원자들에게 해당 내용을 개별 안내했으며, 추후 면접 일정이 확정되면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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