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 10월로 연기

입력 2020.03.12 (06:41) 수정 2020.03.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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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뮤지션들도 참여한 바 있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코로나19 여파로 다음 달에서 10월로 개최가 연기됐습니다.

[리포트]

'코첼라 페스티벌' 주최 측은 어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한 지역 보건 당국의 권고에 따라 축제 개최 일정을 10월로 연기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뮤지션들의 야외 공연을 보기 위해 매년 25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데요.

감염병 확산 우려로 행사가 연기된 건 1999년 코첼라 축제가 시작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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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3-12 0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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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뮤지션들도 참여한 바 있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코로나19 여파로 다음 달에서 10월로 개최가 연기됐습니다.

[리포트]

'코첼라 페스티벌' 주최 측은 어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한 지역 보건 당국의 권고에 따라 축제 개최 일정을 10월로 연기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뮤지션들의 야외 공연을 보기 위해 매년 25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데요.

감염병 확산 우려로 행사가 연기된 건 1999년 코첼라 축제가 시작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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