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수리대기 하던 어선 화재,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03.12 (07:01) 수정 2020.03.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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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1일) 9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오조포구에 정박한 뒤 수리를 위해 대기 중이던 7.3톤급 채낚기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어선 절반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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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서 수리대기 하던 어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0-03-12 07:01:54
    • 수정2020-03-12 07:19:50
    사회
어젯밤(11일) 9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오조포구에 정박한 뒤 수리를 위해 대기 중이던 7.3톤급 채낚기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어선 절반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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