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천지 관련 시설 72곳 폐쇄 행정명령 집행

입력 2020.03.12 (08:21) 수정 2020.03.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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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가 신천지 관련 시설을 폐쇄하고 출입을 금지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해 충북 4개 시.군이 후속 집행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등에 공문을 보내 신천지 관련 시설 72곳에 행정명령 내용을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시설 점검과 단속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명령 내용을 위반하고 신천지 시설 등을 출입하면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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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신천지 관련 시설 72곳 폐쇄 행정명령 집행
    • 입력 2020-03-12 08:21:05
    • 수정2020-03-12 10:39:36
    뉴스9(청주)
이시종 지사가 신천지 관련 시설을 폐쇄하고 출입을 금지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해 충북 4개 시.군이 후속 집행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등에 공문을 보내 신천지 관련 시설 72곳에 행정명령 내용을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시설 점검과 단속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명령 내용을 위반하고 신천지 시설 등을 출입하면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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