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증’ 마스크 속여 판 인터넷 카페 운영자 입건 외
입력 2020.03.12 (08:38)
수정 2020.03.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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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지 못한 마스크를 보건용 정품으로 속여 판 인터넷 카페 운영자, 4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달 초, 인터넷 카페에 KF 94 인증을 받은 정품 마스크를 공동 구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회원 6백 명에게 미인증 마스크 6만 8천 매를 팔아 8천만 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제품이 다른 카페에서도 팔린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영동서 뺑소니 사망사고 낸 60대 운전자 송치
영동경찰서는 차량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6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7일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59살 이모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A 씨의 차량에서 충돌 흔적 등 범행을 의심할만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달 초, 인터넷 카페에 KF 94 인증을 받은 정품 마스크를 공동 구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회원 6백 명에게 미인증 마스크 6만 8천 매를 팔아 8천만 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제품이 다른 카페에서도 팔린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영동서 뺑소니 사망사고 낸 60대 운전자 송치
영동경찰서는 차량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6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7일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59살 이모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A 씨의 차량에서 충돌 흔적 등 범행을 의심할만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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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지 못한 마스크를 보건용 정품으로 속여 판 인터넷 카페 운영자, 4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달 초, 인터넷 카페에 KF 94 인증을 받은 정품 마스크를 공동 구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회원 6백 명에게 미인증 마스크 6만 8천 매를 팔아 8천만 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제품이 다른 카페에서도 팔린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영동서 뺑소니 사망사고 낸 60대 운전자 송치
영동경찰서는 차량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6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7일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59살 이모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A 씨의 차량에서 충돌 흔적 등 범행을 의심할만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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