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근무자 인천서 2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3.12 (08:39)
수정 2020.03.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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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콜센터` 건물 근무자 가운데 인천에 사는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구로 콜센터` 건물 10층에서 근무해 온 남동구에 사는 34살 A씨와 9층에서 근무해 온 부평구에 사는 27살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는 이 건물 7층∼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고,`양성` 판정을 받은 A씨와 B씨는 모두 콜센터와 상관 없는 다른 회사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감염이 처음 확인된 콜센터 11층 외에 7층~9층 근무자 가운데 인천에 사는 6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인천 지역에서 `구로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7명,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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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구로 콜센터` 건물 10층에서 근무해 온 남동구에 사는 34살 A씨와 9층에서 근무해 온 부평구에 사는 27살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는 이 건물 7층∼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고,`양성` 판정을 받은 A씨와 B씨는 모두 콜센터와 상관 없는 다른 회사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감염이 처음 확인된 콜센터 11층 외에 7층~9층 근무자 가운데 인천에 사는 6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인천 지역에서 `구로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7명,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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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 콜센터’ 근무자 인천서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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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콜센터` 건물 근무자 가운데 인천에 사는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구로 콜센터` 건물 10층에서 근무해 온 남동구에 사는 34살 A씨와 9층에서 근무해 온 부평구에 사는 27살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는 이 건물 7층∼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고,`양성` 판정을 받은 A씨와 B씨는 모두 콜센터와 상관 없는 다른 회사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감염이 처음 확인된 콜센터 11층 외에 7층~9층 근무자 가운데 인천에 사는 6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인천 지역에서 `구로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7명,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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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구로 콜센터` 건물 10층에서 근무해 온 남동구에 사는 34살 A씨와 9층에서 근무해 온 부평구에 사는 27살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는 이 건물 7층∼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고,`양성` 판정을 받은 A씨와 B씨는 모두 콜센터와 상관 없는 다른 회사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감염이 처음 확인된 콜센터 11층 외에 7층~9층 근무자 가운데 인천에 사는 6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인천 지역에서 `구로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7명,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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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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