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40대 신도, 원주 방문 앞서 대구 모임 참석”
입력 2020.03.12 (09:53)
수정 2020.03.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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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코로나 19'를 전파시켰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대구에 사는 40대 신천지교회 신도의 동선이 일부 파악됐습니다.
원주시는 이 신도가, 지난달 12일 대구에서 신천지 모임방 예배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도는, 대구 예배 나흘 뒤에 원주 태장동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이 신도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지난달 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이 남성이 지역 사회 최초 전파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이 신도가, 지난달 12일 대구에서 신천지 모임방 예배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도는, 대구 예배 나흘 뒤에 원주 태장동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이 신도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지난달 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이 남성이 지역 사회 최초 전파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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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 40대 신도, 원주 방문 앞서 대구 모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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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2 09:55:35

원주에 '코로나 19'를 전파시켰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대구에 사는 40대 신천지교회 신도의 동선이 일부 파악됐습니다.
원주시는 이 신도가, 지난달 12일 대구에서 신천지 모임방 예배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도는, 대구 예배 나흘 뒤에 원주 태장동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이 신도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지난달 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이 남성이 지역 사회 최초 전파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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