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어제 114명 늘어 7,869명…사망 66명
입력 2020.03.12 (10:17)
수정 2020.03.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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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 114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가 7천 86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6명 늘어 6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11일) 0시부터 오늘(12일) 0시까지 하루 동안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114명 늘어 누적 7천 86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체 검사 건수 23만 4천998건에 대한 결과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서울지역은 어제 하루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지역은 확진자가 73명 늘어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는 어제 하루 6명 늘어 6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을 계산한 치명률은 0.84%로 어제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45명 늘어 총 3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5천 867명, 경북 천 143명, 서울 212명, 경기 178명, 충남 114명, 부산 99명, 경남 85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인천과 울산 각 25명, 대전 20명, 광주와 세종 각 15명, 전북 7명, 전남과 제주 각각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만7천 129명이며, 이 가운데 20만9천 40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만7천 727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11일) 0시부터 오늘(12일) 0시까지 하루 동안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114명 늘어 누적 7천 86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체 검사 건수 23만 4천998건에 대한 결과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서울지역은 어제 하루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지역은 확진자가 73명 늘어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는 어제 하루 6명 늘어 6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을 계산한 치명률은 0.84%로 어제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45명 늘어 총 3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5천 867명, 경북 천 143명, 서울 212명, 경기 178명, 충남 114명, 부산 99명, 경남 85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인천과 울산 각 25명, 대전 20명, 광주와 세종 각 15명, 전북 7명, 전남과 제주 각각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만7천 129명이며, 이 가운데 20만9천 40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만7천 727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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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어제 114명 늘어 7,869명…사망 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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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2 11:38:02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 114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가 7천 86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6명 늘어 6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11일) 0시부터 오늘(12일) 0시까지 하루 동안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114명 늘어 누적 7천 86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체 검사 건수 23만 4천998건에 대한 결과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서울지역은 어제 하루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지역은 확진자가 73명 늘어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는 어제 하루 6명 늘어 6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을 계산한 치명률은 0.84%로 어제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45명 늘어 총 3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5천 867명, 경북 천 143명, 서울 212명, 경기 178명, 충남 114명, 부산 99명, 경남 85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인천과 울산 각 25명, 대전 20명, 광주와 세종 각 15명, 전북 7명, 전남과 제주 각각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만7천 129명이며, 이 가운데 20만9천 40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만7천 727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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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11일) 0시부터 오늘(12일) 0시까지 하루 동안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114명 늘어 누적 7천 86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체 검사 건수 23만 4천998건에 대한 결과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서울지역은 어제 하루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지역은 확진자가 73명 늘어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는 어제 하루 6명 늘어 6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을 계산한 치명률은 0.84%로 어제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45명 늘어 총 3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5천 867명, 경북 천 143명, 서울 212명, 경기 178명, 충남 114명, 부산 99명, 경남 85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인천과 울산 각 25명, 대전 20명, 광주와 세종 각 15명, 전북 7명, 전남과 제주 각각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만7천 129명이며, 이 가운데 20만9천 40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만7천 727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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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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