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알리는 ‘노을’ 발라드…신곡 ‘문득’ 발매

입력 2020.03.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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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 봄처럼 따스한 위로를 담은 발라드곡을 가지고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의 신곡 '문득'이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작곡가 정키가 프로듀싱한 이 곡은 연인과 이별한 후 일상을 살다가 문득 행복했던 때가 떠올라 울컥해지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노을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 깊은 곡이다. 봄처럼 따뜻한 이 노래로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다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발라드 그룹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2002년 데뷔한 노을은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전부 너였다' 등 1∼3집 타이틀곡을 모두 흥행시켰다. 입대 문제로 5년간 공백기를 갖고 2011년 컴백해 '그리워 그리워', '떠나간다', '하지 못한 말', '목소리', '너는 어땠을까'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정상급 남성 보컬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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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알리는 ‘노을’ 발라드…신곡 ‘문득’ 발매
    • 입력 2020-03-12 10:25:16
    연합뉴스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 봄처럼 따스한 위로를 담은 발라드곡을 가지고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의 신곡 '문득'이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작곡가 정키가 프로듀싱한 이 곡은 연인과 이별한 후 일상을 살다가 문득 행복했던 때가 떠올라 울컥해지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노을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 깊은 곡이다. 봄처럼 따뜻한 이 노래로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다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발라드 그룹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2002년 데뷔한 노을은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전부 너였다' 등 1∼3집 타이틀곡을 모두 흥행시켰다. 입대 문제로 5년간 공백기를 갖고 2011년 컴백해 '그리워 그리워', '떠나간다', '하지 못한 말', '목소리', '너는 어땠을까'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정상급 남성 보컬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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