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소 도시 코로나19 첫 확진…대학 휴교
입력 2020.03.12 (10:44)
수정 2020.03.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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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대도시에서만 발생했던 호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중소 도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즈모어에 있는 서든 크로스 대학교 직원이 최근 필리핀을 다녀온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건데요.
대학교 측은 임시 휴교를 결정하고 재학생 8천 명에게 온라인 강의를 신청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즈모어에 있는 서든 크로스 대학교 직원이 최근 필리핀을 다녀온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건데요.
대학교 측은 임시 휴교를 결정하고 재학생 8천 명에게 온라인 강의를 신청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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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중소 도시 코로나19 첫 확진…대학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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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0:45:26
- 수정2020-03-12 11:16:18
지금까지는 대도시에서만 발생했던 호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중소 도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즈모어에 있는 서든 크로스 대학교 직원이 최근 필리핀을 다녀온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건데요.
대학교 측은 임시 휴교를 결정하고 재학생 8천 명에게 온라인 강의를 신청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즈모어에 있는 서든 크로스 대학교 직원이 최근 필리핀을 다녀온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건데요.
대학교 측은 임시 휴교를 결정하고 재학생 8천 명에게 온라인 강의를 신청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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