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19 확진…호주에서 감염
입력 2020.03.12 (10:55)
수정 2020.03.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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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가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 중인 행크스는 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습니다.
행크스는 "리타와 난 여기 호주에 있다"며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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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 중인 행크스는 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습니다.
행크스는 "리타와 난 여기 호주에 있다"며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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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0:55:32
- 수정2020-03-12 11:17:49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가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 중인 행크스는 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습니다.
행크스는 "리타와 난 여기 호주에 있다"며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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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스는 "리타와 난 여기 호주에 있다"며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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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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