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저소득층 자활사업에 530억 원 투입
입력 2020.03.12 (11:16)
수정 2020.03.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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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저소득층 빈곤 해소와 자립을 돕는 자활지원사업을 확대해 올해 53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올해 자활근로 참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600명 늘려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수급자 등 모두 3천700명에게 자활근로사업을 지원합니다.
또,인천시와 산하 공사·공단 등 공공영역에서도 110개 신규 자활일자리를 발굴합니다.
이와함께,저소득층 자산 형성에 91억 원을 지원하고 자활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 인식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앞서,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자활사업을 전담하는 자활증진과를 설치했고,자활성공률 국정평가에서 2018년보다 6%포인트 높은 45%를 달성했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중단되는 등 자활사업 현장에도 어려움이 있지만,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먼저 올해 자활근로 참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600명 늘려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수급자 등 모두 3천700명에게 자활근로사업을 지원합니다.
또,인천시와 산하 공사·공단 등 공공영역에서도 110개 신규 자활일자리를 발굴합니다.
이와함께,저소득층 자산 형성에 91억 원을 지원하고 자활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 인식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앞서,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자활사업을 전담하는 자활증진과를 설치했고,자활성공률 국정평가에서 2018년보다 6%포인트 높은 45%를 달성했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중단되는 등 자활사업 현장에도 어려움이 있지만,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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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저소득층 자활사업에 53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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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1:16:44
- 수정2020-03-12 11:55:53

인천시가 저소득층 빈곤 해소와 자립을 돕는 자활지원사업을 확대해 올해 53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올해 자활근로 참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600명 늘려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수급자 등 모두 3천700명에게 자활근로사업을 지원합니다.
또,인천시와 산하 공사·공단 등 공공영역에서도 110개 신규 자활일자리를 발굴합니다.
이와함께,저소득층 자산 형성에 91억 원을 지원하고 자활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 인식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앞서,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자활사업을 전담하는 자활증진과를 설치했고,자활성공률 국정평가에서 2018년보다 6%포인트 높은 45%를 달성했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중단되는 등 자활사업 현장에도 어려움이 있지만,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먼저 올해 자활근로 참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600명 늘려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수급자 등 모두 3천700명에게 자활근로사업을 지원합니다.
또,인천시와 산하 공사·공단 등 공공영역에서도 110개 신규 자활일자리를 발굴합니다.
이와함께,저소득층 자산 형성에 91억 원을 지원하고 자활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 인식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앞서,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자활사업을 전담하는 자활증진과를 설치했고,자활성공률 국정평가에서 2018년보다 6%포인트 높은 45%를 달성했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중단되는 등 자활사업 현장에도 어려움이 있지만,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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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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