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확진자 가족 첫 퇴원…“광주에 깊은 감사”
입력 2020.03.12 (11:23)
수정 2020.03.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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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부족으로 지난 4일 광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아온 대구 확진자 일가족이 퇴원했습니다.
어제 오전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대구의 확진자 일가족은 대구로 돌아간 직후 이용섭 시장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따뜻한 보살핌과 깊은 배려를 보여준 의료진과 광주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광주시는 대구의 병상 부족 상황이 여전한 만큼 여력이 되는 대로 병상 연대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어제 오전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대구의 확진자 일가족은 대구로 돌아간 직후 이용섭 시장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따뜻한 보살핌과 깊은 배려를 보여준 의료진과 광주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광주시는 대구의 병상 부족 상황이 여전한 만큼 여력이 되는 대로 병상 연대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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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확진자 가족 첫 퇴원…“광주에 깊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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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1:23:44
- 수정2020-03-12 14:06:01

병상 부족으로 지난 4일 광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아온 대구 확진자 일가족이 퇴원했습니다.
어제 오전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대구의 확진자 일가족은 대구로 돌아간 직후 이용섭 시장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따뜻한 보살핌과 깊은 배려를 보여준 의료진과 광주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광주시는 대구의 병상 부족 상황이 여전한 만큼 여력이 되는 대로 병상 연대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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