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31개 기관 문화예술자료 디지털화

입력 2020.03.12 (11:34) 수정 2020.03.12 (1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술의전당과 국립극장 등 주요 문화예술 기관이 소장한 자료가 디지털로 전환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12일) 문화예술자료 디지털화를 지원할 기관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오페라단, 국립극단 등 31곳을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기관들이 디지털화를 신청한 소장 자료는 전시 도록, 공연 프로그램과 포스터, 악보, 사진, 영상 등 도서와 비도서를 합해 약 16만9천 건입니다.

아울러 자료 소장 기관과 협의해 작가 정보, 저작물 정보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디지털화한 데이터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nl.go.kr)에서 공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립중앙도서관, 31개 기관 문화예술자료 디지털화
    • 입력 2020-03-12 11:34:17
    • 수정2020-03-12 11:51:28
    문화
예술의전당과 국립극장 등 주요 문화예술 기관이 소장한 자료가 디지털로 전환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12일) 문화예술자료 디지털화를 지원할 기관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오페라단, 국립극단 등 31곳을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기관들이 디지털화를 신청한 소장 자료는 전시 도록, 공연 프로그램과 포스터, 악보, 사진, 영상 등 도서와 비도서를 합해 약 16만9천 건입니다.

아울러 자료 소장 기관과 협의해 작가 정보, 저작물 정보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디지털화한 데이터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nl.go.kr)에서 공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