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대구경북의 서비스 매출액이 4천억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달 지역의 BC카드 결제 1억만 건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 매출액이 전달 대비 대구는 2500여억 원, 경북 2200여억 원 등 471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 매출이 30%이상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도소매.숙박.음식업의 부진도 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는 중구와 동구, 경북은 안동과 포항, 경산 순으로 매출하락 폭이 컸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달 지역의 BC카드 결제 1억만 건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 매출액이 전달 대비 대구는 2500여억 원, 경북 2200여억 원 등 471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 매출이 30%이상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도소매.숙박.음식업의 부진도 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는 중구와 동구, 경북은 안동과 포항, 경산 순으로 매출하락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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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서비스 매출액 4천여억 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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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1:54:14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대구경북의 서비스 매출액이 4천억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달 지역의 BC카드 결제 1억만 건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 매출액이 전달 대비 대구는 2500여억 원, 경북 2200여억 원 등 471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 매출이 30%이상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도소매.숙박.음식업의 부진도 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는 중구와 동구, 경북은 안동과 포항, 경산 순으로 매출하락 폭이 컸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달 지역의 BC카드 결제 1억만 건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 매출액이 전달 대비 대구는 2500여억 원, 경북 2200여억 원 등 471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 매출이 30%이상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도소매.숙박.음식업의 부진도 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는 중구와 동구, 경북은 안동과 포항, 경산 순으로 매출하락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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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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