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새 앨범, 발매 9일만 411만장 팔려…이전 기록 경신

입력 2020.03.12 (14:12) 수정 2020.03.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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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의 새 앨범이 발매 9일 만에 400만장 이상 팔리면서 자신들의 이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9일 만에 전세계에서 411만4천843장 팔렸다며 오늘(12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이전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가 세운 당시 월간 최다 판매량 322만9천32장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은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고, 그 다음 주에도 3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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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새 앨범, 발매 9일만 411만장 팔려…이전 기록 경신
    • 입력 2020-03-12 14:12:45
    • 수정2020-03-12 14:27:29
    문화
방탄소년단, BTS의 새 앨범이 발매 9일 만에 400만장 이상 팔리면서 자신들의 이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9일 만에 전세계에서 411만4천843장 팔렸다며 오늘(12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이전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가 세운 당시 월간 최다 판매량 322만9천32장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은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고, 그 다음 주에도 3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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