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광주] 광주 3번 확진자, 퇴원 6일 후 검사서 양성 판정 - 3월 12일 11시 브리핑
입력 2020.03.12 (14:19)
수정 2020.03.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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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퇴원 6일 후에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2일) 브리핑을 열고 "퇴원 후 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광주 3번 확진자가 11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민호 전남대 의과대 예방의학 교수는 "완전히 소실된 바이러스가 되살아났다기보다는, 정의하자면 '회복기 보균 상태'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3번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같은 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지난 5일 퇴원한 3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됐다가 9일부터는 생활 치료센터인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다시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퇴원 후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3번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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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12일) 브리핑을 열고 "퇴원 후 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광주 3번 확진자가 11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민호 전남대 의과대 예방의학 교수는 "완전히 소실된 바이러스가 되살아났다기보다는, 정의하자면 '회복기 보균 상태'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3번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같은 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지난 5일 퇴원한 3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됐다가 9일부터는 생활 치료센터인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다시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퇴원 후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3번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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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4:19:05
- 수정2020-03-12 14:19:58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퇴원 6일 후에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2일) 브리핑을 열고 "퇴원 후 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광주 3번 확진자가 11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민호 전남대 의과대 예방의학 교수는 "완전히 소실된 바이러스가 되살아났다기보다는, 정의하자면 '회복기 보균 상태'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3번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같은 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지난 5일 퇴원한 3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됐다가 9일부터는 생활 치료센터인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다시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퇴원 후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3번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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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전남대 의과대 예방의학 교수는 "완전히 소실된 바이러스가 되살아났다기보다는, 정의하자면 '회복기 보균 상태'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3번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같은 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지난 5일 퇴원한 3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됐다가 9일부터는 생활 치료센터인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다시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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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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