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코로나19 감염 유치원생 21명·초중고생 152명”
입력 2020.03.12 (15:30)
수정 2020.03.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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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국회에 코로나19 감염된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389명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어제(11일) 오후 3시 기준입니다.
교육부는 오늘(12일) 국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의 현안 보고에서 시·도교육청 및 대학을 통해 집계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밝힌 389명 가운데 학생은 299명, 교직원은 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치원생은 21명, 초·중·고 학생 152명, 대학생 126명입니다.
지역으로 보면, 대구·경북지역 학생이 242명, 교직원 65명 등 모두 30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늘 현안 보고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어린이집 3만 7천여 개가 휴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기준,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각 어린이집에서 실시하고 있는 긴급보육은 어린이집 현원 대비 17.5%가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교육부는 오늘(12일) 국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의 현안 보고에서 시·도교육청 및 대학을 통해 집계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밝힌 389명 가운데 학생은 299명, 교직원은 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치원생은 21명, 초·중·고 학생 152명, 대학생 126명입니다.
지역으로 보면, 대구·경북지역 학생이 242명, 교직원 65명 등 모두 30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늘 현안 보고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어린이집 3만 7천여 개가 휴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기준,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각 어린이집에서 실시하고 있는 긴급보육은 어린이집 현원 대비 17.5%가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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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2 15:42:40

교육부가 국회에 코로나19 감염된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389명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어제(11일) 오후 3시 기준입니다.
교육부는 오늘(12일) 국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의 현안 보고에서 시·도교육청 및 대학을 통해 집계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밝힌 389명 가운데 학생은 299명, 교직원은 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치원생은 21명, 초·중·고 학생 152명, 대학생 126명입니다.
지역으로 보면, 대구·경북지역 학생이 242명, 교직원 65명 등 모두 30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늘 현안 보고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어린이집 3만 7천여 개가 휴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기준,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각 어린이집에서 실시하고 있는 긴급보육은 어린이집 현원 대비 17.5%가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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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오늘(12일) 국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의 현안 보고에서 시·도교육청 및 대학을 통해 집계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밝힌 389명 가운데 학생은 299명, 교직원은 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치원생은 21명, 초·중·고 학생 152명, 대학생 126명입니다.
지역으로 보면, 대구·경북지역 학생이 242명, 교직원 65명 등 모두 30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늘 현안 보고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어린이집 3만 7천여 개가 휴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기준,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각 어린이집에서 실시하고 있는 긴급보육은 어린이집 현원 대비 17.5%가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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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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