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승용차 기둥 들이받아 20대 3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20.03.12 (19:34)
수정 2020.03.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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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한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지하차도 옆 4차로에서 20대 5명이 탄 승용차가 도로 옆 기둥을 들이받아 크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박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지하차도에 진입하려다 오른쪽 차선으로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박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지하차도에 진입하려다 오른쪽 차선으로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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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승용차 기둥 들이받아 20대 3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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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9:36:04
- 수정2020-03-12 20:11:00

오늘 새벽 한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지하차도 옆 4차로에서 20대 5명이 탄 승용차가 도로 옆 기둥을 들이받아 크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박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지하차도에 진입하려다 오른쪽 차선으로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박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지하차도에 진입하려다 오른쪽 차선으로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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