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휴업 사업장 휴직·근로자 급증
입력 2020.03.12 (19:39)
수정 2020.03.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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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휴업·휴직을 위해 정부 지원을 신청한 울산지역 사업장이 1년 사이 600%이상 급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울산에서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기 위해 휴업·휴직 조치 계획 신고를 한 사업장은 267곳에 6천여 명에 이릅니다.
특히 2월에만 108곳이 신청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671%나 급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울산에서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기 위해 휴업·휴직 조치 계획 신고를 한 사업장은 267곳에 6천여 명에 이릅니다.
특히 2월에만 108곳이 신청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671%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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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휴업 사업장 휴직·근로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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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9:39:10
- 수정2020-03-13 13:59:37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업·휴직을 위해 정부 지원을 신청한 울산지역 사업장이 1년 사이 600%이상 급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울산에서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기 위해 휴업·휴직 조치 계획 신고를 한 사업장은 267곳에 6천여 명에 이릅니다.
특히 2월에만 108곳이 신청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671%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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