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1회 지방공무원 시험 6월로 연기

입력 2020.03.12 (19:44) 수정 2020.03.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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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당초 4월 25일로 예정했던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제2회 시험일인 6월 13일로 연기했습니다.

울산시는 시험 일정 변경에 따라 제1회 시험 응시자의 접수 내용을 제2회 시험으로 넘기고 별도 추가 접수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학예연구사와 보건연구사 등 총 5개 직류에서 18명을 선발하는 제1회 시험에는 1,132 명이 응시해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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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올해 1회 지방공무원 시험 6월로 연기
    • 입력 2020-03-12 19:44:20
    • 수정2020-03-13 14:03:40
    뉴스7(울산)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당초 4월 25일로 예정했던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제2회 시험일인 6월 13일로 연기했습니다. 울산시는 시험 일정 변경에 따라 제1회 시험 응시자의 접수 내용을 제2회 시험으로 넘기고 별도 추가 접수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학예연구사와 보건연구사 등 총 5개 직류에서 18명을 선발하는 제1회 시험에는 1,132 명이 응시해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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