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두산중공업 노조, 구조조정 철회 촉구
입력 2020.03.12 (20:26)
수정 2020.03.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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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가 오늘(12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조조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500여 명이 명예퇴직한 데 이어 최근 경영상 휴업 시행을 위한 협의를 요청하는 등 사측이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두산중공업 사측은 탈원전 정책 등으로 인한 수주 감소를 이유로 노조에 휴업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500여 명이 명예퇴직한 데 이어 최근 경영상 휴업 시행을 위한 협의를 요청하는 등 사측이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두산중공업 사측은 탈원전 정책 등으로 인한 수주 감소를 이유로 노조에 휴업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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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두산중공업 노조, 구조조정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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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20:26:34
- 수정2020-03-12 21:03:55

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가 오늘(12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조조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500여 명이 명예퇴직한 데 이어 최근 경영상 휴업 시행을 위한 협의를 요청하는 등 사측이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두산중공업 사측은 탈원전 정책 등으로 인한 수주 감소를 이유로 노조에 휴업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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