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창원시의회 의장 송치
입력 2020.03.12 (20:39)
수정 2020.03.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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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는 확진자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의장은 지난달 22일 창원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름과 직업, 가족관계 등이 담긴 창원시의 공문서를 지인들이 모인 SNS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의장을 최초 유포자로 보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의장은 지난달 22일 창원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름과 직업, 가족관계 등이 담긴 창원시의 공문서를 지인들이 모인 SNS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의장을 최초 유포자로 보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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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창원시의회 의장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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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20:39:21
- 수정2020-03-12 21:41:50

창원중부경찰서는 확진자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의장은 지난달 22일 창원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름과 직업, 가족관계 등이 담긴 창원시의 공문서를 지인들이 모인 SNS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의장을 최초 유포자로 보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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