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위조여권 소지’ 호나우지뉴 보석 요청 거부돼
입력 2020.03.12 (20:46)
수정 2020.03.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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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여권을 소지한 혐의로 파라과이에서 붙잡힌 브라질 전 축구선수, 호나우지뉴가 당분간 옥살이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파라과이 법원이 보석 또는 가택 연금을 조건으로 석방해달라는 호나우지뉴 측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파라과이 판사 : "검찰청이 호나우지뉴의 대면 수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섭니다. 또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 수사는 필요합니다."]
호나우지뉴는 자신을 초청한 자선행사 측으로부터 문제의 여권을 받았으며, 여권이 가짜인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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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법원이 보석 또는 가택 연금을 조건으로 석방해달라는 호나우지뉴 측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파라과이 판사 : "검찰청이 호나우지뉴의 대면 수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섭니다. 또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 수사는 필요합니다."]
호나우지뉴는 자신을 초청한 자선행사 측으로부터 문제의 여권을 받았으며, 여권이 가짜인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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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위조여권 소지’ 호나우지뉴 보석 요청 거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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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20:47:29
- 수정2020-03-12 21:00:10

위조여권을 소지한 혐의로 파라과이에서 붙잡힌 브라질 전 축구선수, 호나우지뉴가 당분간 옥살이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파라과이 법원이 보석 또는 가택 연금을 조건으로 석방해달라는 호나우지뉴 측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파라과이 판사 : "검찰청이 호나우지뉴의 대면 수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섭니다. 또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 수사는 필요합니다."]
호나우지뉴는 자신을 초청한 자선행사 측으로부터 문제의 여권을 받았으며, 여권이 가짜인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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