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10만 명 당 3.8명’…전국 세 번째 적어
입력 2020.03.12 (21:06)
수정 2020.03.12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청이 조사한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보면 부산은 127명으로 전년 139명보다 8.6% 줄었습니다.
또 10만명 당 사망자 수가 3.8명으로, 서울 2.6명, 광주 3.3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경찰청은 도심 제한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고, 처벌기준을 강화한 것이 사망자를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10만명 당 사망자 수가 3.8명으로, 서울 2.6명, 광주 3.3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경찰청은 도심 제한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고, 처벌기준을 강화한 것이 사망자를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10만 명 당 3.8명’…전국 세 번째 적어
-
- 입력 2020-03-12 21:06:44
- 수정2020-03-12 22:14:18

경찰청이 조사한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보면 부산은 127명으로 전년 139명보다 8.6% 줄었습니다.
또 10만명 당 사망자 수가 3.8명으로, 서울 2.6명, 광주 3.3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경찰청은 도심 제한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고, 처벌기준을 강화한 것이 사망자를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