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2명 추가 확진…울산 확진자 27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12 (21:47)
수정 2020.03.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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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부녀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60살 남성과 이 남성의 딸인 임신 28주 된 34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하고 이동 동선 등을 파악 중입니다.
이로써 울산에서는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모두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3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60살 남성과 이 남성의 딸인 임신 28주 된 34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하고 이동 동선 등을 파악 중입니다.
이로써 울산에서는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모두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3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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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녀 2명 추가 확진…울산 확진자 2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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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21:47:12
- 수정2020-03-13 13:31:03

울산에서 부녀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60살 남성과 이 남성의 딸인 임신 28주 된 34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하고 이동 동선 등을 파악 중입니다.
이로써 울산에서는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모두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3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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