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 발의 법안 가결률 평균 이하”

입력 2020.03.12 (21:53) 수정 2020.03.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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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연대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정리한 결과 울산 지역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의 가결률은 21.6%로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한 전체 평균인 24.2%와 비교해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책 유형별 입법 발의를 살펴보면 강길부 의원은 분배정책, 김종훈 의원은 보호규제, 박맹우 의원은 기구구성, 이상헌 의원은 기타분야, 정갑윤 의원은 분배규제 분야에서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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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국회의원 발의 법안 가결률 평균 이하”
    • 입력 2020-03-12 21:53:12
    • 수정2020-03-13 14:53:04
    뉴스9(울산)
울산시민연대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정리한 결과 울산 지역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의 가결률은 21.6%로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한 전체 평균인 24.2%와 비교해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책 유형별 입법 발의를 살펴보면 강길부 의원은 분배정책, 김종훈 의원은 보호규제, 박맹우 의원은 기구구성, 이상헌 의원은 기타분야, 정갑윤 의원은 분배규제 분야에서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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