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각계 기부 잇따라
입력 2020.03.12 (22:15)
수정 2020.03.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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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천연염색 바느질연구회는 회원 10여 명이 함께 제작한 면 마스크 천 장을 서귀포시에 기부했는데, 서귀포시는 이 마스크를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할 예정입니다.
중문고등학교도 학생 실습용으로 확보해둔 멸균 장갑 5백 개와 수술용 모자 6백 개 등과 성금 4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도내 기업 '네오플'에서 낸 기부금으로 마련한 라면과 음료 등이 담긴 5천만 원 상당의 간식 세트를 홀몸노인 3천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서귀포시 천연염색 바느질연구회는 회원 10여 명이 함께 제작한 면 마스크 천 장을 서귀포시에 기부했는데, 서귀포시는 이 마스크를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할 예정입니다.
중문고등학교도 학생 실습용으로 확보해둔 멸균 장갑 5백 개와 수술용 모자 6백 개 등과 성금 4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도내 기업 '네오플'에서 낸 기부금으로 마련한 라면과 음료 등이 담긴 5천만 원 상당의 간식 세트를 홀몸노인 3천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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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기 극복’ 각계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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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22:15:49
- 수정2020-03-12 22:46:20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천연염색 바느질연구회는 회원 10여 명이 함께 제작한 면 마스크 천 장을 서귀포시에 기부했는데, 서귀포시는 이 마스크를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할 예정입니다.
중문고등학교도 학생 실습용으로 확보해둔 멸균 장갑 5백 개와 수술용 모자 6백 개 등과 성금 4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도내 기업 '네오플'에서 낸 기부금으로 마련한 라면과 음료 등이 담긴 5천만 원 상당의 간식 세트를 홀몸노인 3천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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