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략공천 반발…박희수 후보 무소속 출마
입력 2020.03.12 (22:21)
수정 2020.03.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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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했던 제주시갑 박희수 예비후보가 불공정에 굴복할 수 없어 민주당을 탈당한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여당 지지층의 표가 분산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책임은 민주당 중앙당에 있다고 말하고, 다른 후보와의 단일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이승아 제주 선대위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함께했던 정당정치를 부인한 박희수 예비후보 탈당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여당 지지층의 표가 분산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책임은 민주당 중앙당에 있다고 말하고, 다른 후보와의 단일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이승아 제주 선대위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함께했던 정당정치를 부인한 박희수 예비후보 탈당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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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략공천 반발…박희수 후보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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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22:21:44
- 수정2020-03-12 22:45:44

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했던 제주시갑 박희수 예비후보가 불공정에 굴복할 수 없어 민주당을 탈당한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여당 지지층의 표가 분산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책임은 민주당 중앙당에 있다고 말하고, 다른 후보와의 단일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이승아 제주 선대위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함께했던 정당정치를 부인한 박희수 예비후보 탈당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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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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