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지방의원, “강릉 공천 불복…집단 탈당 불사”
입력 2020.03.12 (22:52)
수정 2020.03.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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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강릉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놓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영섭 강원도의원 등 강릉의 지방의원 12명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이 권성동 국회의원을 배제한 외지인 낙하산 공천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집단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영섭 강원도의원 등 강릉의 지방의원 12명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이 권성동 국회의원을 배제한 외지인 낙하산 공천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집단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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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지방의원, “강릉 공천 불복…집단 탈당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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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22:52:58
- 수정2020-03-12 22:55:19

미래통합당의 강릉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놓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영섭 강원도의원 등 강릉의 지방의원 12명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이 권성동 국회의원을 배제한 외지인 낙하산 공천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집단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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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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