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 감사원 감사 청구
입력 2020.03.12 (22:54)
수정 2020.03.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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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등이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전북녹색연합과 시민 3백60명은 정부가 새만금호와 인근 유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2조6천억 원을 쏟아부었지만, 환경단체가 자체적으로 측정한 수질은 공업용수로도 쓰기 어려운 6등급이라며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이 실패했다며, 해수유통 등으로 새만금 사업 전반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녹색연합과 시민 3백60명은 정부가 새만금호와 인근 유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2조6천억 원을 쏟아부었지만, 환경단체가 자체적으로 측정한 수질은 공업용수로도 쓰기 어려운 6등급이라며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이 실패했다며, 해수유통 등으로 새만금 사업 전반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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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 감사원 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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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2 22:54:55

환경단체 등이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전북녹색연합과 시민 3백60명은 정부가 새만금호와 인근 유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2조6천억 원을 쏟아부었지만, 환경단체가 자체적으로 측정한 수질은 공업용수로도 쓰기 어려운 6등급이라며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이 실패했다며, 해수유통 등으로 새만금 사업 전반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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