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추가 발생 없어…자가격리 15명

입력 2020.03.12 (22:58) 수정 2020.03.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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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이며, 지난 2일 이후 열흘째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이 퇴원했고, 3명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15명입니다.

발열과 기침 등 이상 증상이 있다고 답한 신천지 신도는 6백12명으로 계속 늘고 있지만, 5백69명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전화 연락이 닿지 않은 신도 10명에 대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 가운데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와 간병인 백4명 가운데 2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거나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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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추가 발생 없어…자가격리 15명
    • 입력 2020-03-12 22:58:03
    • 수정2020-03-12 22:58:11
    뉴스9(전주)
지금까지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이며, 지난 2일 이후 열흘째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이 퇴원했고, 3명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15명입니다. 발열과 기침 등 이상 증상이 있다고 답한 신천지 신도는 6백12명으로 계속 늘고 있지만, 5백69명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전화 연락이 닿지 않은 신도 10명에 대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 가운데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와 간병인 백4명 가운데 2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거나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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