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시군,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동참

입력 2020.03.12 (22:59) 수정 2020.03.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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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돼 팔리지 않은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 운동을 추진합니다.

도청 직원 3백90여 명이 9백만 원어치의 농산물을 산 데이어, 14개 시군 공무원들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농산물 구매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각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던 계약재배 친환경 농산물은 모두 2백74톤으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판로가 막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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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道·시군,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동참
    • 입력 2020-03-12 22:59:14
    • 수정2020-03-12 22:59:43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돼 팔리지 않은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 운동을 추진합니다. 도청 직원 3백90여 명이 9백만 원어치의 농산물을 산 데이어, 14개 시군 공무원들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농산물 구매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각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던 계약재배 친환경 농산물은 모두 2백74톤으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판로가 막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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