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시가 개장 후 또다시 폭락하면서 주식 거래가 한때 중지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2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대 폭락세로 개장한 뒤 5분 만에 7%대로 낙폭을 확대해 2549.05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 급등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인 서킷 브레이커가 발표됐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지 시각으로 12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대 폭락세로 개장한 뒤 5분 만에 7%대로 낙폭을 확대해 2549.05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 급등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인 서킷 브레이커가 발표됐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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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개장 직후 7%대 폭락…거래 일시 거래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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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23:16:55

미국 뉴욕증시가 개장 후 또다시 폭락하면서 주식 거래가 한때 중지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2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대 폭락세로 개장한 뒤 5분 만에 7%대로 낙폭을 확대해 2549.05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 급등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인 서킷 브레이커가 발표됐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지 시각으로 12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대 폭락세로 개장한 뒤 5분 만에 7%대로 낙폭을 확대해 2549.05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 급등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인 서킷 브레이커가 발표됐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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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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