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 조치 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 권고에 동참했던 학원들이
다시 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기준(아침: 지난 10일 기준)
충북지역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율은 50%로
닷새전보다 18% 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원들이
휴원에 따른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기 어렵고,
학부모들의 개원 요구가
잇따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 권고에 동참했던 학원들이
다시 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기준(아침: 지난 10일 기준)
충북지역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율은 50%로
닷새전보다 18% 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원들이
휴원에 따른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기 어렵고,
학부모들의 개원 요구가
잇따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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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료 부담...충북 학원 휴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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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3 06:37:43
개학 연기 조치 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 권고에 동참했던 학원들이
다시 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기준(아침: 지난 10일 기준)
충북지역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율은 50%로
닷새전보다 18% 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원들이
휴원에 따른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기 어렵고,
학부모들의 개원 요구가
잇따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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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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