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콜센터 23곳 전수조사

입력 2020.03.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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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것과 관련해
충청북도가 충북지역 콜센터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청주와 충주, 제천, 영동의
23개 콜센터에 139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20명 이상 근무하는 사업장은
13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이들 콜센터를 대상으로
사무실의 개인 위생수칙 준수 여부와
방역 조치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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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콜센터 23곳 전수조사
    • 입력 2020-03-13 07:19:24
    청주
서울의 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것과 관련해 충청북도가 충북지역 콜센터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청주와 충주, 제천, 영동의 23개 콜센터에 139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20명 이상 근무하는 사업장은 13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이들 콜센터를 대상으로 사무실의 개인 위생수칙 준수 여부와 방역 조치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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