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포병부대 포사격 대항 경기 지도
입력 2020.03.13 (07:19)
수정 2020.03.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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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제7군단과 제9군단 포병 부대들의 포사격 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장병들에게 "오늘의 훈련이 인민군의 전반적 포병 무력을 다시 한번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훈련 장소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바닷바람 세찬 훈련장'이라는 표현으로 미뤄 해안가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동계 훈련의 일환으로 육해공군 합동 타격 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김 위원장은 장병들에게 "오늘의 훈련이 인민군의 전반적 포병 무력을 다시 한번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훈련 장소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바닷바람 세찬 훈련장'이라는 표현으로 미뤄 해안가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동계 훈련의 일환으로 육해공군 합동 타격 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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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포병부대 포사격 대항 경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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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3 07:25:36
- 수정2020-03-13 07:36:1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제7군단과 제9군단 포병 부대들의 포사격 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장병들에게 "오늘의 훈련이 인민군의 전반적 포병 무력을 다시 한번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훈련 장소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바닷바람 세찬 훈련장'이라는 표현으로 미뤄 해안가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동계 훈련의 일환으로 육해공군 합동 타격 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김 위원장은 장병들에게 "오늘의 훈련이 인민군의 전반적 포병 무력을 다시 한번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훈련 장소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바닷바람 세찬 훈련장'이라는 표현으로 미뤄 해안가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동계 훈련의 일환으로 육해공군 합동 타격 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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