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뉴욕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전망대 ‘엣지’ 개장

입력 2020.03.13 (10:54) 수정 2020.03.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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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시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전망대를 갖춘 건물 '엣지'가 마침내 개장했습니다.

수직으로 367m, 지상 100층 높이 건물 벽에서 아찔한 곡예 무용이 펼쳐집니다.

뉴욕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초고층 건물 '엣지'의 개장을 기념한 춤사위인데요.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튀어나온 야외 전망대가 이 건물의 포인트.

전망대에서는 뉴욕 시가지와 허드슨강 일대, 멀리 베라자노 대교 너머 대서양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일부 바닥엔 맨해튼 시가지를 발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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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뉴욕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전망대 ‘엣지’ 개장
    • 입력 2020-03-13 11:06:25
    • 수정2020-03-13 11:13:17
    지구촌뉴스
미국 뉴욕 시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전망대를 갖춘 건물 '엣지'가 마침내 개장했습니다.

수직으로 367m, 지상 100층 높이 건물 벽에서 아찔한 곡예 무용이 펼쳐집니다.

뉴욕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초고층 건물 '엣지'의 개장을 기념한 춤사위인데요.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튀어나온 야외 전망대가 이 건물의 포인트.

전망대에서는 뉴욕 시가지와 허드슨강 일대, 멀리 베라자노 대교 너머 대서양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일부 바닥엔 맨해튼 시가지를 발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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