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3.14 (21:00) 수정 2020.03.14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로 콜센터 2차 감염 확산…추가 확진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된 보험사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교회에서 확진자 9명이 나왔습니다. 지난 8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시 좁은 예배당에는 모두 50여 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후조리원 직원 확진…산모·신생아 자가 격리

서울 도봉구의 한 산후조리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산모와 신생아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구청은 산후조리원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해당 건물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美 국가비상사태 선포…‘한국식 이동형 검사’ 도입

미국에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사할 수 있는 한국의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방식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4·15 총선 공천 막바지…“여성·청년 비율 저조”

4.15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각 당의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공언과 달리 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여성과 청년 공천 비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03-14 21:01:45
    • 수정2020-03-14 21:04:34
    뉴스 9
구로 콜센터 2차 감염 확산…추가 확진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된 보험사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교회에서 확진자 9명이 나왔습니다. 지난 8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시 좁은 예배당에는 모두 50여 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후조리원 직원 확진…산모·신생아 자가 격리

서울 도봉구의 한 산후조리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산모와 신생아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구청은 산후조리원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해당 건물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美 국가비상사태 선포…‘한국식 이동형 검사’ 도입

미국에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사할 수 있는 한국의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방식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4·15 총선 공천 막바지…“여성·청년 비율 저조”

4.15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각 당의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공언과 달리 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여성과 청년 공천 비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