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3.15 (21:00) 수정 2020.03.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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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3일 만에 ‘두 자릿수’…“지금이 더 중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6명으로 23일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내려갔습니다. 방역 당국은 소규모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지금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특별입국절차’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앞으로 모든 나라에서 들어오는 내외국인에게 검역을 강화한 특별 입국 절차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개학 더 연기해야”…‘4월 개학’ 가능성 커져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더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사월 개학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학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4·15 총선 KBS 여론조사…고민정이 오세훈에 앞서

4.15 총선을 한 달 앞두고 KBS가 전국의 관심 지역구 8곳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 광진을에선 민주당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후보지지도에서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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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5 21:00:31
    • 수정2020-03-15 21:03:41
    뉴스 9
확진자 23일 만에 ‘두 자릿수’…“지금이 더 중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6명으로 23일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내려갔습니다. 방역 당국은 소규모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지금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특별입국절차’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앞으로 모든 나라에서 들어오는 내외국인에게 검역을 강화한 특별 입국 절차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개학 더 연기해야”…‘4월 개학’ 가능성 커져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더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사월 개학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학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4·15 총선 KBS 여론조사…고민정이 오세훈에 앞서

4.15 총선을 한 달 앞두고 KBS가 전국의 관심 지역구 8곳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 광진을에선 민주당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후보지지도에서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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